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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가치에 대한 강의를 듣는 도중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며 공감했던 말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를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말했는데요, 즉, 내가 즐겁고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아깝지 않다는것입니다.
만약 그 반대인곳에 가치를 두고 시간을 쏟고 있다면 그것은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치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효율성, 가성비를 따집니다. 즉 100만원짜리 음식 메뉴와 만원짜리 메뉴가 같으면 가성비로 만원짜리 음식으로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가치는 100만원짜리가 훨씬 우위에 있고 그 가치는 그 음식을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평생 만원짜리만 찾는 사람은 절대 그 이상의 가치를 찾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주제도 이와 동일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고를때 가성비를 따지게 되는데요, 매트리스는 우리 삶의 7~8시간을 매일 정기적으로 쏟는 엄청난 물건입니다. 수면의 질에 따라 얻어지는 힘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매트리스를 골랐을 경우 매일 8시간의 좋은 에너지가 발생하고 쌓여 추후에 수십, 수백배의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경제상황에 따라 가격도 중요하지만 이점을 명심한다면 다른 곳에 두는 가치에 비해 비교도 할 수 없을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침대 매트리스 고르는 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침대 매트리스 종류에는 스프링 매트리스, 라텍스 매트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있습니다.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침대 매트리스 고르는 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스프링 매트리스를 선택하고 싶다면 좋은 스프링을 골라야 합니다. 하지만 매장에 가면 다른 설명으로 소비자를 유혹합니다. 다른 설명에 현혹되지 말고 스프링만 봐야합니다.
라텍스매트리스는 실제로 천연인지 성분의 함량과 밀도에 따른 경도를 직접 체험해야 합니다. 이것은 필히 매장을 방문하여 밀도마다 본인의 체형과 맞는것이 어떤것인지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
메모리폼매트리스는 최근 논란이 많아 당분간은 제외대상으로 보류해야 될것 같습니다. 라돈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더 좋은 성능으로 개발되지 않을까합니다.